[오늘 날씨] "오후부터 흐린 하늘"… 전남·제주 가끔 비

유찬우 기자 2024. 10. 26.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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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 전국이 일교차가 큰 가운데 오후부터 흐린 하늘을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전국이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또 전남해안과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30㎜ ▲제주도 10~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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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이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은 지난 7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바라본 흐린 하늘. /사진=뉴시스
토요일인 오늘 전국이 일교차가 큰 가운데 오후부터 흐린 하늘을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전국이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또 전남해안과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30㎜ ▲제주도 10~6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9도 ▲춘천 6도 ▲강릉 10도 ▲청주 7도 ▲대전 12도 ▲대구 7도 ▲전주 8도 ▲광주 9도 ▲부산 12도 ▲제주 15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대구 21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부산 23도 ▲제주 21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 것으로 예정됐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안팎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측됐다.

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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