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복면가왕 대기실서 가면쓴 라이언 레이놀즈 목격” 정체 안 이유(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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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가 '복면가왕' 대기실에서 만난 라이언 레이놀즈의 정체를 알아챌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이날 한해는 방한한 해외스타들에 대해 얘기하던 중 "제가 생각난 게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 그분이 '복면가왕'에 나왔다. 제가 같은 회에 출전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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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래퍼 한해가 '복면가왕' 대기실에서 만난 라이언 레이놀즈의 정체를 알아챌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2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중간만 가자 코너에는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해는 방한한 해외스타들에 대해 얘기하던 중 "제가 생각난 게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 그분이 '복면가왕'에 나왔다. 제가 같은 회에 출전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라이언 레이놀즈도 가면을 안 벗잖나. 대기실에서 만났는데, '복면가왕'은 원래 안 마주치게 스태프들이 철저하게 관리한다. 저쪽에서 큰 가면이 오는데 30명의 외국 스태프가 있더라. '이건 뭔가 할리우드 느낌이다'해서 검색을 했다. 할리우드 치니까 라이언 레이놀즈가 나오더라. 저는 가면 쓴 라이언 레이놀즈만 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는 스눕 독을 만난 적도 있었다. 한해는 "제가 이런 경험이 많다. '쇼미더머니'에 나갔는데 갑자기 특별심사위원으로 스눕 독이 나왔다. 갑자기 저희 심사하고. 사실 저희 랩을 하나도 알아듣지 못 하지 않냐. 느낌만 봤다"고 회상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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