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기시다 일본 총리와 친교 만찬 이어 '맥주 건배' [뉴시스Pic]

전신 기자 2023. 3. 1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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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가 16일 도쿄 긴자 요시자와 식당에서 친교 만찬을 했다.

이도운 대변인은 "일본은 (외국 정상이) 실무방문을 했을 때 통상 총리관저에서 관계자 배석 하에 총리 주최 만찬을 실시한다"며 "그런데 오늘 저녁에 예정된 만찬의 경우 윤 대통령 부부와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시간 안배를 위해 직접 2:2 부부 동반 형식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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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친교 만찬을 마치고 도쿄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맥주로 건배하고 있다. 2023.03.16. photo1006@newsis.com


[도쿄=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가 16일 도쿄 긴자 요시자와 식당에서 친교 만찬을 했다. 이곳은 스키야키와 샤부샤부 전문점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도운 대변인은 "일본은 (외국 정상이) 실무방문을 했을 때 통상 총리관저에서 관계자 배석 하에 총리 주최 만찬을 실시한다"며 "그런데 오늘 저녁에 예정된 만찬의 경우 윤 대통령 부부와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시간 안배를 위해 직접 2:2 부부 동반 형식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이번 만찬은 양국 정상 부부간의 친밀감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기시다 총리가 직접 장소를 선정해 초청했다"고 취재진에 말했다.

이후 양국 정상은 자리를 옮겨 도쿄 한 식당에서 맥주를 마시며 대화를 이어갔다.

[도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가 16일 도쿄 한 식당에서 친교 만찬을 하고 있다. 2023.03.16. photo1006@newsis.com


[도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가 16일 도쿄 한 식당에서 만찬을 하고 있다. 2023.03.16. photo1006@newsis.com


[도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가 16일 도쿄 긴자 요시자와 식당에서 친교 만찬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3.16. photo1006@newsis.com


[도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찬을 마치고 친교 시간을 갖기 위해 16일 도쿄 한 식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3.03.16. photo1006@newsis.com


[도쿄=뉴시스] 전신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과 만찬을 마치고 친교 시간을 갖기 위해 16일 도쿄 한 식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3.03.16. photo1006@newsis.com


[도쿄=뉴시스] 전신 기자 = 16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친교 시간을 갖는 도쿄 한 식당 앞에서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2023.03.16. photo1006@newsis.com


[도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친교 만찬을 마치고 도쿄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환담 전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3.03.16. photo1006@newsis.com


[도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친교 만찬을 마치고 도쿄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맥주로 건배하고 있다. 2023.03.16. photo1006@newsis.com


[도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친교 만찬을 마치고 도쿄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환담 전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3.03.16. photo1006@newsis.com


[도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도쿄 한 식당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환담을 마친 후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03.16. photo1006@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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