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경기 뜨거운 팬심…한화, 10경기 연속 매진으로 팀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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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류현진(37)이 복귀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연속 경기 매진 팀 신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한화는 올 시즌 9경기 연속이자 지난해 10월 16일 롯데전을 포함해 10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 행진을 벌였다.

10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은 한화 구단의 자체 신기록이다.

10개 구단을 통틀어 홈경기 연속 최다 매진 기록은 1995년 5월 9일부터 6월 1일까지 삼성 라이온즈가 세운 12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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