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압도…'순백의 여신' 자태 화제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의 화려한 막이 오른 가운데, 배우 홍수현이 독보적인 드레스 자태로 레드카펫의 주인공이 됐다.
29일 오후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홍수현은 우아함과 파격미를 동시에 잡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현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홍수현이 선택한 의상은 어깨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오프숄더 스타일의 화이트 롱 드레스였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은 그녀의 슬림한 몸매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화이트 컬러를 소재의 고급스러운 질감과 실루엣으로 승화시켜 '드레수현'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특히 가슴 라인을 강조한 대담한 디자인과 매끈하게 떨어지는 드레스 핏은 홍수현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홍수현의 이번 레드카펫 등장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도 즉각적인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세월을 비껴간 미모다", "화이트 드레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오늘 개막식 최고의 베스트 드레서"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는 늘 선을 넘지(Beyond the Frame)'라는 슬로건 아래 개막한 이번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배우 신현준과 고원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 영화제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에서 펼쳐지며, 전 세계 250여 편의 독립·예술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한 전주국제영화제는 노동절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과 맞물려 수많은 영화 팬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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