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 설치” 정체 불명 전화…수색 착수한 경찰
노기섭 기자 2024. 10. 1.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정체불명의 전화가 경찰서 지구대에 걸려 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8시 20분쯤 서울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전화를 걸어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반복해 말했다.
경찰은 전화를 건 인물을 추적하는 한편 어린이대공원에서 시민들을 대피시킨 후 설치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정체불명의 전화가 경찰서 지구대에 걸려 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8시 20분쯤 서울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전화를 걸어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반복해 말했다.
경찰은 전화를 건 인물을 추적하는 한편 어린이대공원에서 시민들을 대피시킨 후 설치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하고 있다.
노기섭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게 2마리 37만 원’ 소래포구…구름 인파 ‘대박’ 터졌다
- [속보]“말다툼했다” 고등학생, 버스서 처음본 20대女 뒤따라가 흉기 휘둘러
- “이러다 軍 무너질라” …작년 軍간부 6903명 못 채우고, 희망전역 3764명 최다
-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에 검찰 징역 3년 6월 구형
- ‘더 글로리’ 문동은 엄마역 박지아 뇌경색 별세[부고]
- 8년전 최순실-이번엔 김건희… 야당·좌파단체 주도 ‘탄핵 데자뷔’
- “너무 커서 아파요”…미 여성 한 해 8만명 가량 “줄여달라”
- ‘22년째 입국금지’ 유승준, 또 비자발급 거부당해…“인권 침해·법치주의 훼손” 반발
- 국군의 날 ‘전술핵탄두급 괴물미사일’ 현무-5 첫선…美폭격기 B-1B도 전개
- 실화? 오토바이 강도 한 손으로 메다꽂은 중년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