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일본 톱 가수 나카시마 미카, MBN 한일톱텐쇼 전격 출연

[단독] 일본 톱 가수 나카시마 미카, MBN 한일톱텐쇼 전격 출연

6일 뉴스1 취재 결과, 나카시마 미카가 오는 12월 한국을 찾아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 촬영에 참여한다. 나카시마 미카는 12월 5일 '한일톱텐쇼' 녹화에 나서며, 해당 촬영분은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나카시마 미카는 지난 2001년 드라마 '상처투성이의 러브송'으로 데뷔, 같은 해 가수 활동을 시작하면서 배우 겸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대표곡으로는 '윌'(WILL), '눈의 꽃' '글래모스 스카이'(GLAMOROUS SKY), '올 핸즈 투게더'(ALL HANDS TOGETHER), '해븐 온 어스'(HEAVEN ON EARTH), '세븐'(SEVEN)등이 있다. 특히 '눈의 꽃'은 실력파 가수 박효신이 리메이크해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