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울 9시간 30분'…"추석 당일 정체 극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당일인 17일 귀경 행렬이 몰리면서 정체가 가장 극심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부산요금소에서 서울요금소까지 승용차로는 9시간 30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부산요금소에서 대전요금소까지는 3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서울요금소에서 부산요금소까지는 7시간 20분, 대전요금소에서는 3시간 40분이 걸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추석 당일인 17일 귀경 행렬이 몰리면서 정체가 가장 극심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부산요금소에서 서울요금소까지 승용차로는 9시간 30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부산요금소에서 대전요금소까지는 3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서울요금소에서 부산요금소까지는 7시간 20분, 대전요금소에서는 3시간 40분이 걸린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부산→서울은 5시간 30분, 서울에서 부산은 4시간 30분이 예상된다.
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 부산지역을 오가는 교통량은 하루 평균 99만 대로 지난해보다 4.7%가량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이날 오전 시간대에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측했다.
ase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교육 잘한다"…경적 울리는데도 어린 딸 앞세워 무단횡단 [영상]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다음 생에도 내 새끼 사랑"…불법 사채업자 협박에 지친 싱글맘 '유서'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