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감독 “한소희 아름다움에 깜짝 놀라 오디션 없이 캐스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설' 감독이 한소희를 처음 보고 "감각적인 아름다움에 놀랐다"고 회상했다.
윤수익 감독은 10월 1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폭설'(감독 윤수익)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한소희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폭설' 감독이 한소희를 처음 보고 "감각적인 아름다움에 놀랐다"고 회상했다.
윤수익 감독은 10월 1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폭설'(감독 윤수익)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한소희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2019년 촬영을 시작한 '폭설'은 최근까지 추가 촬영을 할 정도로 감독이 공을 들인 작품이다. 그와 동시에 한소희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하다.
주인공 '설이' 역에 한소희를 캐스팅한 것에 대해 윤수익 감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이미지를 봤었다. 그 아름다움이 감각적이어서 너무나 놀랐다. 그와 동시에 눈빛에 저항적인 느낌이 같이 보여졌다. 그런 지점이 어우러지기 쉽지 않은데, 너무 매력적인 배우라 생각해 오디션도 없이 캐스팅 제안을 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3일 개봉하는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의 사랑이야기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연X황재균, 2세 신발 만든지 5개월만 별거+파경‥사진·영상 흔적 다 지웠다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총 학비만 6억’ 전지현→유진♥기태영 부부가 학부모 모임하는 ‘이곳’ [스타와치]
- “엄마는 화 안 나?” 박지윤 ‘불륜 맞고소’ 전쟁에도 애들과 잘 먹고 잘살아[이슈와치]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신해철 자녀 폭풍성장 근황, 유재석 놀란 父 판박이 외모(유퀴즈)[결정적장면]
- 김고은 감자 캘 때 입은 옷이 무려 800만원, 명품C사 모델의 그사세
- ‘송윤아♥’ 설경구 “아들 중2인데 184㎝, 무서워 그만 컸으면”(짠한형)
- 박위♥송지은 결혼식서 눈물의 서약→달콤한 키스, 불화설 한선화 불참
- 22기 돌싱특집 광수♥영자 이번 주 결혼 ‘나는 솔로’ 9번째 부부 [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