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방탄소년단 제이홉, ‘맏형’ 진+아미 축하 속 만기 전역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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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정호석·30)이 맏형 진과 전 세계 아미(BTS 팬클럽)의 축하 속 오늘(17일) 만기 전역했다.
제이홉은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모두 마치고 전역하면서,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군필자가 됐다.
커다란 꽃다발을 제이홉에게 건넨 진은 뜨겁게 포옹하며 그의 전역을 축하했다.
진에 이어 제이홉이 전역하면서 방탄소년단의 완전체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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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정호석·30)이 맏형 진과 전 세계 아미(BTS 팬클럽)의 축하 속 오늘(17일) 만기 전역했다.
제이홉은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모두 마치고 전역하면서,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군필자가 됐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제이홉은 취재진 앞에서 ‘충성’이라며 경례한 후 “건강하게 잘 전역했다. 감사하다. 먼 길 와주신 기자님들께 감사드린다. 팬 여러분들 덕분에 건강하게 잘 마쳤다”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1년 6개월 동안 느낀 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국군 장병 분들이 노고와 헌신이 있다는 거였다. 나라를 위해서 많은 것들을 하고 있다. 그런 분들께 국민분들이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해주시면 더욱 큰 의미가 될 것 같다”며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큰 응원과 성원,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건강하게 잘 전역했다”고 말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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