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 707 강은미 “죽도록 물어뜯어서 승리할 것”

2024. 10. 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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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가 첫 회부터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까지 싹쓸이한 가운데, 안방을 충격에 빠뜨렸던 '참호격투' 속 707과 해병대의 승부 결과를 드디어 공개한다.

이러한 인기와 함께, 오는 8일(화) 밤 10시 방송하는 2회에서는 해병대 이수연의 '힘'과 707 박보람의 '기술'이 맞붙은 심장 쫄깃한 '참호격투' 결과는 물론, '악바리 아이콘'인 707 강은미와 '전 유도 국가대표' 전민선이 팀을 이뤄 해병대 박민희-윤재인과 참호격투에 나서는 흥미진진한 현장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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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강철부대W’ (제공: 채널A)

‘강철부대W’가 첫 회부터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까지 싹쓸이한 가운데, 안방을 충격에 빠뜨렸던 ‘참호격투’ 속 707과 해병대의 승부 결과를 드디어 공개한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채널A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강철부대W’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4.1%(닐슨코리아 전국)까지 치솟은 것은 물론, ‘2049 시청률’에서도 종편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등 안방 시청자들의 열띤 관심을 끌어모았다. 

무엇보다 ‘2049’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데다, 채널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회 풀 버전이 공개되자마자 91만뷰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에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어 2회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여기에,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는 ‘여자 덱스’ 조성원(특임대), ‘피지컬 끝판왕’ 이수연(해병대), ‘날다람쥐’ 김지은(특전사), ‘카리스마 미소’ 원초희(해군) 등 ‘상여자’들을 응원하는 팬덤도 활활 불타오르고 있어, 첫 회부터 ‘대박’을 터뜨린 ‘강철부대W’의 놀라운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이러한 인기와 함께, 오는 8일(화) 밤 10시 방송하는 2회에서는 해병대 이수연의 ‘힘’과 707 박보람의 ‘기술’이 맞붙은 심장 쫄깃한 ‘참호격투’ 결과는 물론, ‘악바리 아이콘’인 707 강은미와 ‘전 유도 국가대표’ 전민선이 팀을 이뤄 해병대 박민희-윤재인과 참호격투에 나서는 흥미진진한 현장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강은미는 ‘악바리의 아이콘’, ‘깡은미’라는 수식어가 있을 만큼 대원들 사이에서는 ‘경계대상’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는데, 이날 강은미는 참호에 입장하면서부터 살벌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죽도록 물어뜯어서 이 전쟁에서 승리하겠다”며 ‘이글아이’를 폭발시켜 현장을 살얼음판으로 만드는 것. 나아가 강은미는 당당하게 상의 탈의를 하는데, 이를 본 MC 김성주는 “이거 UFC 복장 아니냐?”며 화들짝 놀란다. 

탱크톱만 입은 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강은미에 모두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다른 대원들도 모두 ‘상탈’에 동참한다. 그런데 한 대원이 ‘대반전’ 복근과 등 근육을 자랑해 스튜디오 MC군단의 ‘동공대확장’을 유발한다. 

김동현은 “이분, 현역이신가?”라며 경악하고, 타 부대 대원들마저도 “멋있다!”, “장난 아닌데?”라며 입을 쩍 벌린다. 반전의 ‘피지컬 대장’으로 현장을 압도한 대원이 대체 누구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잠시 후, 경기가 시작되자 대원들은 곧장 1대1로 맞붙어 과격한 몸싸움을 벌인다. 이들은 엎치락뒤치락 하며 서로를 찍어 누르는가 하면, 압도적인 기세로 상대방을 잠수시키며 몰아붙인다. 

박빙의 승부로 힘의 균형이 깨지지 않던 순간, 한 대원은 상대 대원의 힘을 역이용해 넘어뜨리는 일갈 기술로 충격을 안긴다. 

이를 지켜본 다른 대원들은 “유도 기술 아닌가?”라며 웅성댄다. 이후로도 막상막하의 대결이 계속되자, “이젠 완전 정신력 싸움이야”라는 말들이 나오는 가운데, 갑자기 강은미의 눈빛이 돌변하는 ‘숨멎’ 상황이 발발한다.

‘강철부대’ 사상 역대급 난전이란 평가가 나온, 707과 해병대의 참호격투에서 과연 누가 승리해 강력한 베네핏을 얻게 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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