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장도연도 인정한 19금 드립 장인…“정신 맑아져” (‘살롱드립2’)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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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기영이 '19금 드립' 장인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MC 장도연은 "내가 기억했을 때 강기영이 구사하는 유머가 흔히 말하는 19금 드립인데 되게 잘 포장했다. 저런 재능과 센스가 너무 부러웠다"고 칭찬했다.
강기영은 "나는 예능이 아직도 어렵다. 쾌활할 것 같은 이미지인데 실제로는 장도연이 말한 것처럼 초성 게임이나 19금 드립 할 때만 정신이 맑아졌다. 그 외에 순간순간 치고 나가야 할 때는 못 하겠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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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기영이 ‘19금 드립’ 장인 면모를 자랑했다.
8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ENA 예능 ‘지구마불 우승여행’의 박준형, 강기영이 출연했다.
이날 MC 장도연은 “내가 기억했을 때 강기영이 구사하는 유머가 흔히 말하는 19금 드립인데 되게 잘 포장했다. 저런 재능과 센스가 너무 부러웠다”고 칭찬했다.
강기영은 “나는 예능이 아직도 어렵다. 쾌활할 것 같은 이미지인데 실제로는 장도연이 말한 것처럼 초성 게임이나 19금 드립 할 때만 정신이 맑아졌다. 그 외에 순간순간 치고 나가야 할 때는 못 하겠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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