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제니 등 셀럽의 집에서 참고한 인테리어 아이디어
스타들의 주거 공간에는 어떤 브랜드의 가구나 조명이 있을까? 제니부터 김나영, 송민호, 지드래곤, 한보름까지. 스타들의 SNS를 통해 참고해 보자.
로쉐보보아
제니 제니는 거실 한켠에 화이트 컬러의 오디오와 함께 로쉐보보아의 버블 소파를 매치했다. 단정한 공간에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는 버블 소파는 제니가 SNS에 올리자마자 화제가 된 바 있다. 1970년대에 탄생한 로쉐보보아는 부드러운 곡선을 위주로 우아한 프렌치 무드의 가구를 선보인다. 거품을 연상시키는 버블 소파는 디자이너 사차 라치키의 수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한스 놀
김나영 김나영은 한스 놀의 사리넨 튤립 체어와 테이블을 거실 및 다이닝룸에 두어 공간을 분리했다. 모더니즘 가구의 대명사로 알려진 한스 놀의 튤립 체어는 조각가 사리넨이 제작했다. 튤립처럼 심플하고 우아한 곡선을 가진 튤립 체어는 김나영의 집처럼 미드 센추리 모던 디자인의 공간에서 더 빛을 발한다.
론 아라드 스튜디오
지드래곤 지드래곤은 거실에 론 아라드 스튜디오의 가구를 사이드 테이블로 들였다. 영국 기반의 건축가이자 산업 디자이너 론 아라드는 메탈, 유리, 나무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예술 작품 같은 가구를 만든다. 달팽이의 등껍질을 닮은 북웜(Bookworm) 테이블은 1983년에 제작됐다. 유기적인 곡선과 짧은 직선이 조화로운 가구는 전 세계에서 단 20개만 존재해 더욱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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