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우주소녀 콘서트서 제지당해…신나서 뛰는데 하지 말라고” (‘살롱드립2’)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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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그룹 우주소녀 콘서트 비화를 전했다.

이날 MC 장도연은 김태리에게 "우주소녀 콘서트에서 과격한 응원 때문에 제지를 당했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김태리는 "콘서트장에서 사진 찍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장도연이 "어떻게 난동을 부렸길래"라고 하자 김태리는 "나는 콘서트라서 다 같이 노는 느낌인 줄 알았다. 음악 들으면 신나지 않냐. 신나서 방방 뛰고 있는데 어느 순간 하지 말라고 하더라. 일어나고 싶으면 일어나도 되는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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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배우 김태리가 그룹 우주소녀 콘서트 비화를 전했다.

1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재미가 이븐하게 익었네요. 합격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C 장도연은 김태리에게 “우주소녀 콘서트에서 과격한 응원 때문에 제지를 당했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김태리는 “콘서트장에서 사진 찍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장도연이 “어떻게 난동을 부렸길래”라고 하자 김태리는 “나는 콘서트라서 다 같이 노는 느낌인 줄 알았다. 음악 들으면 신나지 않냐. 신나서 방방 뛰고 있는데 어느 순간 하지 말라고 하더라. 일어나고 싶으면 일어나도 되는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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