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4년 째인데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혀 봤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2. 5. 3. 20:08 수정
2009년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는 정시아는 1981년 생으로 연예계 대표 배우 가족입니다.
시아버지, 남편, 본인, 시동생(백서빈)까지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14년째 깨 볶는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정시아의 가족 이야기는 늘 대중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은 백집사로 부르며 살림에 소질 있는 남편이란 자랑을 방송에서 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 한 예능에 나와 "남편이 한결같다. 손에 물 한 번 안 묻히게 한다"라며 말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실제 백도빈은 한식부터 다양한 요리까지 가능한 실력자로 알려져 있는데요. 10년째 주부습진을 달고 사는 남편이 안쓰럽다며. "실제로 요리는 남편이 다 한다. 얼마 전 딸 서우가 '엄마 요리는 형편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라고 밝혀 공감과 부러움을 동시에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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