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최여진, 송소희 주명 김혜선 한 팀에 "좋은 선수 다 여기"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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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블루팀 주장 최여진이 팀 구성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도착한 최여진은 "좋은 선수들이 여기 다 있다. 저 팀 어떡하라고"라며 "이번에는 팀을 떠나서 좋은 선수가 너무 많아서 올스타가 추려지지 않더라. 두 팀으로 안 된다"고 팀원들을 흡족해 했다.
뒤이어 블루팀이 된 윤태진은 "송소희와 해보고 싶었다"며 "승리를 해보고 싶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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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블루팀 주장 최여진이 팀 구성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4월 1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올스타전 블루팀은 현영민, 백지훈 감독이 직접 선수들을 뽑았다. 가장 먼저 도착한 김혜선은 송소희, 주명이 도착하자 “미안한데 다른 사람 안 와도 된다. 셋이 뛰어도 된다”고 반색했다.
이어 도착한 최여진은 “좋은 선수들이 여기 다 있다. 저 팀 어떡하라고”라며 “이번에는 팀을 떠나서 좋은 선수가 너무 많아서 올스타가 추려지지 않더라. 두 팀으로 안 된다”고 팀원들을 흡족해 했다.
송소희는 “제가 느낀 가장 따뜻한 두 분이었다. 계속 생각나고 그랬다. 혜선 언니가 ‘소희야 숨 쉬어 숨 쉬어’ 다른 편인데. 궁지에 몰린 상황인데도. 여진 언니도 ‘괜찮아. 그런데 계속 그렇게 할 거야?’”라며 김혜선과 최여진에게 고마워했다.
뒤이어 블루팀이 된 윤태진은 “송소희와 해보고 싶었다”며 “승리를 해보고 싶다”고 바랐다. 최여진은 “승리의 맛을 느끼게 해줄게. 패했을 때 느끼는 모멸감, 아쉬움이 너무 크다”며 송소희에게 “모르지? 매일 잘하니까?”라고 물었다.
송소희는 “저희처럼 대패 당하신 적 있으세요?”라고 반발했지만 윤태진은 “18:0 있으세요?”라고 말해 모두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송소희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여기에 주시은과 골키퍼 아이린까지 블루팀 7명 선수가 선발됐다.
한편 레드팀은 김병지, 최진철, 이영표 감독이 조혜련, 차수민, 김희정, 정혜인, 유빈, 김보경, 이현이를 팀원으로 선발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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