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민존'이 김윤식 살렸다.. 슈퍼캐치로 되살린 박해민의 가치[스한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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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32·LG 트윈스)이 잠실구장 외야를 지켰다.
김윤식은 박해민의 수비에 힘입어 5회 공포증을 날리고 시즌 2승을 챙겼다.
이민호, 김윤식, 임준형 등 젊은 선발진들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LG에게 박해민의 수비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장면이었다.
박해민은 슈퍼캐치로 LG와 김윤식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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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박해민(32·LG 트윈스)이 잠실구장 외야를 지켰다. 김윤식은 박해민의 수비에 힘입어 5회 공포증을 날리고 시즌 2승을 챙겼다.

LG는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6–1로 이겼다. 이로써 3연승을 챙긴 LG는 31승 1무 23패를 기록하며 KIA 타이거즈를 제치고 단독 3위로 도약했다.
LG는 이날 1회말부터 중심타자 채은성과 송찬의에 1타점 적시타로 2점을 뽑아냈다. 이후 3회초 하재훈에게 솔로홈런을 맞았지만 3회말 이재원의 1타점 유격수 땅볼로 2점차 리드를 유지했다.
그러나 순항하던 LG는 5회초 2사 2,3루 위기를 맞이했다. 선발투수인 김윤식은 이날 경기 전까지 5회에만 피안타율이 4할5푼일 정도로 약한 면모를 나타냈다. 지난달 2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에서도 5회초 1사 후 호세 피렐라에게 투런홈런을 허용한 뒤 마운드를 내려온 바 있다.
김윤식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좌타거포' 한유섬과 상대했다. LG 외야진은 한유섬의 장타를 의식해 후진수비를 시도했다. 중견수 박해민은 잠실구장의 좌중간 깊은 곳에 위치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유섬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중간을 향하는 안타성 타구를 만들었다. 2명의 주자가 모두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KBO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박해민은 어느새 등장해 한유섬의 타구를 잡았다. 시즌 2승 조건을 갖추게 된 김윤식은 환하게 웃었다.

박해민은 올 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을 얻은 뒤, LG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4월에 부진했고 유망주 이재원과 문성주가 타격에서 경쟁력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LG가 박해민에게 투자한 4년 60억원의 금액이 불필요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그러나 박해민은 김윤식을 구한 수비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올 시즌 5회를 극복하지 못했던 김윤식은 박해민의 도움을 받아 '마의 5회'를 넘어섰다. 이민호, 김윤식, 임준형 등 젊은 선발진들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LG에게 박해민의 수비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장면이었다.
리그 최고의 리드오프 홍창기와 중심타자 김현수, 톱유망주 이재원과 문성주, 우타거포 이형종까지. LG엔 주전급 외야수들이 즐비하다. 그러나 박해민의 수비력은 누구도 보유하지 못했다. 박해민은 슈퍼캐치로 LG와 김윤식을 구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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