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은 "로몬과 실제 10년 지기, '찐친 케미' 보여주고파" [인터뷰②]

김나연 기자 2022. 2. 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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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호은이 로몬과 실제 10년 지기 친구라고 밝혔다.

진호은은 "어렸을 때부터 친한 사이고, 제가 절친이 두 명 있는데 한 명은 제가 오디션 본다는 소식을 듣고 부러워했던 친구고, 또 한 명이 로몬이다"라며 "둘 다 '지금 우리 학교는'에 캐스팅이 됐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대사를 주고받는 걸 기대하기는 했다. 감독님도 알고 계셨는데 그런 접점은 만들어지지 않아서 내심 아쉽기는 했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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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진호은 / 사진=아우터코리아
배우 진호은이 로몬과 실제 10년 지기 친구라고 밝혔다.

최근 진호은은 스타뉴스와 직접 만나 지난달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진호은은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효산고등학교 양궁부 '정민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오디션을 통해 합류하게 됐다는 그는 "친한 친구가 '지금 우리 학교는' 오디션을 본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원작의 팬이라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순간 소속사를 통해 오디션 제의가 왔다"라며 "지정 대본과 자유 연기를 보여드렸는데 다소 아쉬워하시는 느낌이 들었다. 근데 한 달 있다가 합격 연락을 받게 됐다.
원작에서도 '민재' 역할을 가장 좋아했었는데, '민재' 역할로 됐다는 말을 듣고 집에서 소리를 질렀다. 당시 즉흥 연기를 요청하셨는데 그 연기를 보고 캐스팅하신 걸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그는 극 중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위험한 일을 도맡으며 친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수혁 역의 로몬과 실제 친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진호은은 "어렸을 때부터 친한 사이고, 제가 절친이 두 명 있는데 한 명은 제가 오디션 본다는 소식을 듣고 부러워했던 친구고, 또 한 명이 로몬이다"라며 "둘 다 '지금 우리 학교는'에 캐스팅이 됐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대사를 주고받는 걸 기대하기는 했다. 감독님도 알고 계셨는데 그런 접점은 만들어지지 않아서 내심 아쉽기는 했다"라고 웃었다.

이어 "연기를 시작할 당시 '안투라지'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우리가 나중에 저런 작품을 하면 얼마나 재밌을까. '찐친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 텐데'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시간이 지난 후에 두 사람 다 성장해서 그런 작품을 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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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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