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연예인 죄다 닮아 무명시절 1초도 없던 괴물신인
조회수 2022. 5. 18. 22:23 수정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출신 최성은은 1996년생으로 데뷔 후 무명 시절을 겪지 않은 배우로 유명합니다.
2018년 연극 '피와 씨앗'으로 데뷔 1년만에 상업영화 '시동'에 캐스팅된 씬스틸러의 존재감을 전해주었는데요. 당시 마동석과, 박정민, 정해인 사이에서 뒤지지 않는 아우라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시동'에서 무슨 역할인지는 잘 몰라도 '빨간 머리한 애'라면 다들 알아차릴것 같은데요. 그 역할로 2020년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해 초고속 수상 경력자까지 되어버립니다.
이후 SF8의 '우주인 조안'에서 주인공 이오로 드라마에 데뷔 했으며, '괴물' 유재이 역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어 괴물신인이란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이때 제57최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르며 가능성을 입증 했죠.
꾸준한 연기 변신과 캐릭터 연구를 미루지 않는 재능과 성실함이 겸비된 준비된 배우기도 한데요. 독립영화 '십개월의 미래'에서 임산부로 변신해 임신과 출산을 고민하는 20대를 연기해 호평 받았습니다.
정말, 한시도 쉬지 않고 소처럼 일하고 말처럼 달려온 최성은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가 공개되며 또 다시 극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나라수마나라'는 하일권 작가의 동명 웹툰을 영상화 했는데요. 싱크로율 100%와 처연한 연기, 빼어난 노래실력까지 갖추며 지창욱, 황인엽과 케미를 이루며 순항중입니다. 차기작 웨이브 오리지널 '젠틀맨'으로 또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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