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알려줌] 2022년 어린이날 극장 상영 애니메이션 영화 4편
글 : 양미르 에디터

1. <배드 가이즈>
- 감독 : 피에르 페리펠
- 목소리 출연 : 샘 록웰, 마크 마론, 크레이그 로빈슨 등
- 등급 : 전체 관람가
애런 블레이비가 쓴 동명 시리즈물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악당 친구들이 자신들도 착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과 우정을 담았다.
<슈렉>, <쿵푸팬더> 시리즈를 만든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가 최초로 도전한 하이스트 장르물로,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차세대 드림웍스 크리에이터인 피에르 페이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스티븐 소더버그, 가이 리치, 그리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영화의 이미지들을 참고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대표적으로 <펄프 픽션>(1994년)의 영감을 받은 작품의 오프닝 시퀀스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사상 가장 긴 원쇼트 장면으로, 2분 25초 길이로 꾸며졌다.
또한, 피에르 페리펠 감독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같은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유럽의 애니메이션에서 영감받은 2D와 3D를 세련되게 혼합한 일러스트레이션 같은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쓰리 빌보드>(2017년)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은 샘 록웰이 팀 리더로, 명석한 두뇌로 작전의 설계를 담당하는 '울프'의 목소리를 맡았다.
그리고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2021년)에서 '케이티' 역할로 인지도를 높인 아콰피나가 천재 해커 '타란툴라' 역할을 맡았다.
여기에 화가 났다 하면 싸우기 바쁜 파이터 '피라냐' 역엔 뮤지컬 영화 <인 더 하이츠>(2021년)의 주역 '우스나비'를 맡은 안소니 라모스가 연기한다.
- 감독
- 피에르 페리펠
- 출연
- 샘 록웰, 마크 마론, 크레이그 로빈슨, 안토니 라모스, 아콰피나, 리처드 아이오와디, 재지 비츠, 릴리 싱, 알렉스 보스타인
- 평점
- 8.6

2. <극장판 엉덩이 탐정: 수플레 섬의 비밀>
- 감독 : 자코 아키후미
- 우리말 목소리 출연 : 김은아, 소연, 남도형 등
- 등급 : 전체 관람가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2019년), <극장판 엉덩이 탐정: 텐텐마을의 수수께끼>(2020년)에 이은 세 번째 <극장판 엉덩이 탐정> 작품.
'바람의 길잡이'를 노리는 '괴도 유'(남도형 목소리)에 맞서 '수플레 섬'을 지키기 위한 '엉덩이 탐정'(김은아 목소리)과 조수 '브라운'(소연 목소리)의 고공 추리 어드벤처.
전 세계 발행 부수 1,000만 부를 돌파한 인기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또한, 지난 2월부터 재능TV에서 TV 시리즈 <엉덩이 탐정 시즌3>가 새롭게 방영되어 첫 방송부터 수도권 3.4%, 전국 1.9%(9세 남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 작품에는 도서와 TV 시리즈에는 등장한 적이 없는 말괄량이 소녀 '루루'와 '수플레 섬'의 대등대를 지키는 '바람의 수호자'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소개된다.
'수플레 섬'을 작품의 배경으로 설정한 이유에 대해서, 타니가미 쿄코 프로듀서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시기에 이 영화를 볼 때만이라도 다른 세계로 여행을 떠난 기분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라면서, "영화 속 키워드인 다른 장소로 데려가 주는 힘을 가진 '바람'을 떠올리며, 프랑스어로 '바람이 분다'라는 의미를 가진 디저트 '수플레'를 모티브로 무대를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 감독
- 자코 아키후미
- 출연
- 산페이 유코, 사이토 아야카, 사쿠라이 타카히로, 와타나베 잇케이, 스즈키 리오, 치바 시게루, 카미야 히로시, 카미야 아키라, 스기무라 켄지, 이케다 테츠히로, 코니시 카츠유키, 나카무라 마코토
- 평점
- 10.0

3. <몬스터 아카데미>
- 감독 : 레오폴도 아귈라
- 우리말 목소리 출연 : 김소희, 최정현, 김한나 등
- 등급 : 전체 관람가
상위 1% 천재들만 다닌다는 학교 '크랜스턴 아카데미'에 전학해 온 괴짜 소년 '대니'(김소희 목소리)가 실수로 차원이 다른 포털을 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대니'는 나노 로봇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평소 뛰어난 실험으로 실력을 자랑하지만, 학교에서는 매번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괴짜'로 놀림을 당하고 만다.
그런 '대니'의 앞에 '크랜스턴 아카데미'의 교장이 나타나 장학생 제안을 하게 되고 그날 이후 '대니'의 삶은 달라진다.
천재들만 다니는 학교에서, '대니'는 과거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아 했고,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위험한 실험을 펼치기 시작한다.
영화는 '대니'가 연 포털에서 다른 차원의 몬스터들이 몰려오고, 학교를 지키기 위해 아이들이 힘을 모아 맞서 싸우는 모습을 그렸다.
여기에 '협동과 이해'라는 덕목을 통한 교훈적인 메시지까지 담아냈다.
각본가 밥 발렌은 "우리는 아이들에게 익숙하게 다가가면서도, 실제와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비주얼 구현에 가장 큰 힘을 들였다"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영화는 천재들과 몬스터들의 배틀 이외에도 영화 속 곳곳에 각기 다른 나라들의 문화적 요소를 넣어 풍성함을 높였다.
이 외에도 영화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나노 로봇, 복제인간 등 과학적인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설정을 배치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 감독
- 레오폴도 아귈라
- 출연
- 김소희, 최정현, 김한나, 김용, 제이미 벨, 루비 로즈, 딤시 도한지, 제이솔리트
- 평점
- 6.6

4. <토르: 마법 검의 전설>
- 감독 : 에릭 케이즈스
- 우리말 목소리 출연 : 김보나, 홍수정, 서반석 등
- 등급 : 전체 관람가
용감한 바이킹이 되고 싶은 꼬마 '빅'(김보나 목소리)이 어머니를 구하고자 '마법의 검'을 가지고 '아스가르드'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북유럽 신화 속 영웅들이자 '아스가르드'의 '토르'와 '로키' 형제가 등장하는 가운데, 스웨덴 아동문학의 거장인 루네스 욘슨의 작품 <꼬마 바이킹 비케>를 원작으로 한다.
'빅'은 바이킹이 되기 전 관문인 활쏘기 대회에서 우승을 꿈꾼다.
그러던 중 아버지이자, 바이킹 족장인 '할바'(서반석 목소리)가 훔쳐 온 '마법의 검'이 황금으로 바꾸는 마법을 지녔다는 걸 알게되면서 바이킹족은 한바탕 소동에 빠진다.
소동 중 '마법의 검'에 의해 '빅'의 어머니가 황금으로 굳어버리고, '빅'은 어머니를 되찾기 위해 전설의 섬인 '아스가르드'로 여정을 떠나게 된다.
그 과정 중에서 '빅'은 위기에 처할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지혜와 재치를 발휘하면서 문제를 해결한다.
유럽의 선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중 하나인 '스튜디오 100'이 만든 작품으로, EBS에서 방영됐던 <마야의 모험>, 뤽 베송 감독의 <아더와 미니모이> 작품들을 원작으로 한 TV 시리즈 등을 제작한 바 있다.
한편, 디즈니+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토르> 시리즈에서 '제인 포스터'(나탈리 포트만)의 우리말 목소리를 맡은 김보나 성우가 주인공 소년 '빅'을 연기했다.
- 감독
- 에릭 카제스
- 출연
- 홍수정, 서반석, 석승훈, 김보나, 권도일, 박상우, 디클랜 밀레-하웰, 데이빗 샬, 바이올렛 터커 스틸, 댄 러셀, 팀 벤틴크, 팀 맥멀랜, 존 챈서, 에바 새비지
- 평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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