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원룸·여수 모텔서 화재..30여 명 대피
정아람 2022. 4. 14. 22:05
[KBS 광주]오늘 새벽 1시 반쯤 순천시 조례동 한 원룸 3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또 다른 주민 4명은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젯밤 10시 반쯤에는 여수시 화장동의 한 모텔 건물 외벽에서 불이 나 투숙객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정아람 기자 (mi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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