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알프스서 패러글라이딩 즐기는 강아지

프랑스 알프스에서 주인과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강아지가 화제다.

입양한 우카가 높은 곳을 무서워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된 주인 샴스는 불과 한달 반 만에 하늘로 비행할 훈련을 마쳤다. 그렇게 둘은 벌써 10번 이상 함께 하늘을 날았다.

두 번이나 파양당했던 우카는 샴스와 매일 같이 자연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지독한 우울증을 겪었던 샴스도 우카를 입양한 이후 매일 아침 일어날 수 있는 에너지를 받는다고 했다.

하늘과 땅에서 펼쳐지는 둘의 특별한 우정을 취재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