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비하인드 & TMI 3부
1.조정석과 신민아가 가장 좋아했던 에피소드

-두 배우가 가장 좋아했던 에피소드는 틀어지던 두 부부가 어느 순간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화해를 하게 된 장면이다.
-정서적인 흐름상 아름다웠고, 원작에 없는 현실적인 에피소드여서 좋았다고 한다.
-두 사람이 화해한 장소인 옛날 분위기를 자아내는 덕수네 슈퍼마켓은 영화 촬영 후 사라졌다고 한다.
2.조정석을 힘들게 했던 그녀는 누구?

-가슴을 약간 노출한 의상 때문에 영민(조정석)을 힘들게 한 후배 동사무소 직원을 연기한 배우는 당시 걸그룹 풍뎅이의 멤버인 노랑으로 본명은 김은비다.
-현재 그룹은 해체되었고, 김은비 배우는 이후 활동작이 없었다. 현재는 웹드라마와 여러 소규모 작품에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진짜로 신민아 얼굴을 짜장면에 박았나요?

-원작 영화에도 등장했던 문제 장면으로 미영(신민아)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던 영민이 상상으로 미영의 얼굴을 짜장면 그릇에 처박는 장면이다.
-해당 장면이 너무 강해서 진짜 신민아 얼굴을 짜장면 그릇에 박았는지 문의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신민아가 인터뷰에 밝힌 바로는 진짜였다고 한다.
짜장면 장면은 다행히 한 번 만에 촬영을 끝낼 수가 있어서 좋았다. 특히 그 장면에서 장시간으로 촬영을 하다보니깐 면과 짜장이 따로 놀아서 생각보다 그 장면을 찍을 때 짜장이 얼굴에 많이 안 묻어서 괜찮았다."
4.알고보니 신민아의 아이디어였던 조정석의 팬티 노출 행진

-영민이 영화 초반부 미영과 애정 표현을 할때 마다 바지를 내리는 장면. 이로 인해 관객들은 의도치 않게 팬티입은 조정석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게 되었다.
-해당 장면은 놀랍게도 조정석이 아닌 신민아의 아이디어 였다고 한다. 신혼 생활의 재미를 보여주고자 한 대표적인 장면인데, 신민아는

신혼엔 눈만 마주치면 바지를 벗는다는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라며, 해당 장면이 반복되면 재미있을거 같다고 조정석과 감독에게 말했다. 이에 조정석도 재미있겠다며 신혼 장면에서 계속 바지를 벗었다고 한다.
-조정석은 해당 장면을 촬영할때 마다 팬티를 새로 갈아입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한다.
5.결혼은 먼 이야기라 생각한 신민아가 결혼을 하고 싶다고 결심한 사연

-신민아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찍으면서 결혼을 꼭하고 싶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영화 찍기 전에 결혼은 너무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갈등과 화해를 잘 풀어나가는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을 하게 됐다. 앞으로 결혼이나 긴 연애를 한다하더라도, 잘 극복해 낼 수 있을 것 같다. 연애도 결혼도 하고 싶어졌다"
고 말했다.
- 감독
- 임찬상
- 출연
- 조정석, 신민아, 윤정희, 배성우, 장다경, 이시언, 고규필, 유하준, 서강준, 황정민, 손병욱, 노랑, 서신애, 서한결, 이재희, 박지연, 이상희, 강신철, 권혁수, 김도하, 오초희, 강현정, 안수호, 박일목, 이상희, 이한샘, 하복음, 조현식, 이규복, 정은성, 김근영
- 평점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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