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져 홧김에 연예계 데뷔한 미녀스타

조회수 2022. 5. 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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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여배우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여고괴담 5: 동반자살'에서 박지미 역으로 데뷔한 황승언은 10년 넘게 오랜 연애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 매체를 통해“10대 후반부터 20대 중반까지 오랜 기간 한 사람을 만났다”고 밝히며 연애 스타일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때도 빼어난 외모와 재능은 차고 넘쳐 안양예고를 나와 경희대 연극 영화관에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공부보다 사랑이 중요했던 황승언은 10년이 넘는 연애 동안에도 식지 않는 사랑을 지속하고 있었는데요.

황승언은 "처음 방송 일을 하게 된 계기 역시 그 친구 덕분이다. 학업보다 연애가 더 우선순위었던 순간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버렸다. 열렬히 좋아했던 남자친구가 떠나고 나니 할 일이 없었다. 그리고 소속사를 찾았고 연예계 일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렇게 2008년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임정은의 친구로 출연해 주목받았습니다. 자신이 오랜 연애를 지속하는 게 주변에서 흠이라고 말하지만 오히려 굉장히 독특한 경험이 돼서 좋은 쪽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편, 황승언은 카카오TV '결혼백서'의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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