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원정대' 전기톱, 곡괭이 등장에 공포 분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급자족원정대가 호러 분위기를 연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되는 '자급자족원정대'에서는 포천에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 이만기, 윤택, 김용명, 홍윤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윤택은 친한 동생을 초대했다며 멤버들에게 소개했고, 이 동생은 멤버들에게 날카로운 연장을 하나씩 나눠주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만기, 윤택, 김용명, 홍윤화의 얼음 낚시 모습은 17일 오후 8시 30분 채널 IHQ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노민택 기자] 자급자족원정대가 호러 분위기를 연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되는 ‘자급자족원정대’에서는 포천에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 이만기, 윤택, 김용명, 홍윤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게 포천을 촬영 장소로 강력 추천했다는 윤택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지질 공원이 있다”라고 답했으나 진짜 속내는 서울과 가깝기 때문으로 밝혀져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는 망치와 곡괭이, 전기톱이 등장해 비장함을 더했다. 윤택은 친한 동생을 초대했다며 멤버들에게 소개했고, 이 동생은 멤버들에게 날카로운 연장을 하나씩 나눠주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
하지만 동생의 정체는 어부였고 두께 30cm의 빙판을 깨고 물고기를 잡아야 했다. 이에 천하장사 이만기가 망치를 들고 나섰으나 지구력이 약해 금방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연인 윤택도 곡괭이로 열심히 찍어 보았으나 만만치 않은 상황. 결국 전기톱을 사용해 얼음을 절단하는 것으로 통발 낚시를 마무리했다. 김용명은 비데 상황극으로 폭소를 안겼다.
전기톱으로 얼음을 깨던 중 주변으로 물이 솟구치자 화장실 비데 자세를 취하며 센스 넘치는 개그맨임을 뽐냈다.
이만기, 윤택, 김용명, 홍윤화의 얼음 낚시 모습은 17일 오후 8시 30분 채널 IHQ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사진= IHQ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란물 판매' 논란에도 복귀한 유튜버 이블린 "페미들의 질투..."
- 침착맨 이말년, 딸 향한 악플 박제...도 넘은 댓글에 '충격'
- "날 죽일 셈이냐" 서희원 모녀, 살벌했던 말다툼 폭로돼 [룩@차이나]
- '김혜수 동생' 김동현 손위처남 폭행 "사과했다"VS"반성없어" [종합]
- 동료들과 게임 하던 중 "자기야"라고 말해 열애설 헤프닝 일어난 BJ
- "그러니까 꼰대 소리 듣지" 11살 연하 만나는 고민남...'연참3'
- '자숙' 홍진영 언니 홍선영, 윤석렬 당선인 집앞서 포착 '왜?'
- 처제도 모자라 동생 장모와 바람?
- “페미들에게 좌표가 찍혔습니다” 한일부부 유튜버의 속마음
- 톱모델, 식사 중 뇌졸중 증상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