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딸' 구아이링, 1200억 벌고 中 '짜이찌엔!'

우충원 2022. 2.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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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딸'이라는 별명으로 1200억 원을 번 것으로 알려진 구아이링이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중국 인민일보는 USA투데이와 인터뷰를 인용 "구아이링이 올림픽을 마친 뒤 미국으로 돌아가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학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모의 재원인 구아이링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귀화하며 금메달을 따냈기 때문에 중국의 관심은 대단했다.

특히 큰 관심으로 구아이링은 올림픽 기간 중 400억 원이 넘는 광고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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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베이징의 딸'이라는 별명으로 1200억 원을 번 것으로 알려진 구아이링이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중국 인민일보는 USA투데이와 인터뷰를 인용 "구아이링이 올림픽을 마친 뒤 미국으로 돌아가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학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구아이링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부문에서 금메달 2개-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다. 또 그녀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를 다니는 재원으로 높게 평가를 받았다. 특이 구아이링은 미국 SAT시험서 1600점 만점에 1580점을 받아 스탠퍼드대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구아이링은 IMG 소속의 모델이다. 펜디, 구찌, 티파니, 루이비통 등 글로벌 명품 회사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미모의 재원인 구아이링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귀화하며 금메달을 따냈기 때문에 중국의 관심은 대단했다. 중국은 그에게 '베이징의 딸'이라는 애칭을 붙이며 사랑을 보냈다. 특히 큰 관심으로 구아이링은 올림픽 기간 중 400억 원이 넘는 광고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림픽 2관왕으로 총 금액은 1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구아이링은 일단 미국으로 돌아갈 생각이다. 구아이링은 이미 우승 직후 가진 기자회견서 "중국에 있을 때는 중국인이고 미국에 있을 때는 미국인"이라는 대답을 내놓은 바 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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