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에 실제 여자친구와 함께 참석해 난리 난 배우
조회수 2022. 5. 23. 10:10
배우 이정재는 지난 2015년 대상그룹의 임세령 부회장과 연인 사이임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은 작년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구찌’ 후원 행사장에 함께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8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지난 19일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 함께 등장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정재의 첫 연출작 <헌트>는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 한국시각으로 5월 20일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전세계 최초로 상영되었는데요. 이날 <헌트> 프리미어 상영에는 이정재뿐만 아니라 임세령 부회장도 참석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임세령 부회장은 지인과 함께 이정재의 뒤쪽에 앉아 조용히 영화를 관람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영화가 끝난 뒤 기립 박수는 약 7분간 이어졌으며, 이정재는 자리에서 일어나 “영화를 즐기셨길 바란다. 무척 감사드린다”라고 영어로 말한 뒤 불어로 감사인사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 의심하는 두 사람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올해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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