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1선발 '7G 연속 QS+'→구단 기록 타이, "팀 역사에 내 이름 남겨 뜻깊다" [인천 톡톡]
홍지수 2022. 6. 11. 21:05
![[OSEN=인천, 김성락 기자] 11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7회초 종료 후 전광판에 SSG 폰트의 7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 기록이 나오고 있다. 2022.06.11 /ksl0919@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6/11/poctan/20220611210544084vzlu.jpg)
[OSEN=인천, 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가 기록을 세웠다.
SSG는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8차전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으나 외국인 1선발 윌머 폰트가 7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폰트는 지난달 7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7이닝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날 한화전까지 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기록했고, 이 기록은 2002년 이승호(SK) 이후 팀 최다 타이 기록이다. 다음은 폰트의 일문일답.
- 오늘소감은?
개인 최다 기록도 좋지만 이렇게 팀 역사에 내 이름을 남길 수 있는 기록이라 더 뜻깊다. 무엇보다 기록을 세운 날 팀이 이겨 기쁘다.
- 7경기 동안 4승밖에 못한게 아쉽지 않은지?
개인적인 승리보다는 팀 승리에 기여하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따로 신경쓰진 않는다.
- 스트라이크 비율이 높아졌는데?
크게 염두한 것은 아니지만 시즌이 두달이 지나고 나서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파악이 된 것 같다. 좀 더 존을 활용해 효율적인 투구를 할 수 있도록 집중했다.
- 팬에게 한마디
오늘처럼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많은 팬분들이 응원해주셔 힘이 난다. 경기장에서나 중계로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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