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원태인 父 원민구 감독 15일 두산전 시구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치른다.
이날은 스승의 날이기도 해 삼성 구단은 특별한 시구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시구자로는 원민구 전 협성경복중학교 감독이 나온다.
시구에 앞서 원 감독에게 지도를 받았던 선수들이 보내는 메시지가 라이온즈파크 전광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치른다. 이날은 스승의 날이기도 해 삼성 구단은 특별한 시구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시구자로는 원민구 전 협성경복중학교 감독이 나온다. 원 감독은 협성경복중 시절 구자욱(외야수) 김상수(내야수) 김민수(포수) 등 올 시즌 삼성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지도했다.
그는 또한 삼성 선발진 한 축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원태인의 아버지로 유명하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투수)의 아버지인 원민구 전 협성경복중 야구부 감독이 15일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 시구자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14/inews24/20220514095132188bpub.jpg)
시구에 앞서 원 감독에게 지도를 받았던 선수들이 보내는 메시지가 라이온즈파크 전광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원태인은 올 시즌 개막 후 13일 기준으로 6경기에 선발 등판해 38이닝을 던졌고 3승 1패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하고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강민호, 2000경기·3000루타 성큼…포수 최조
- 삼성, 이원석 결승 3점포 KIA에 역전승 2연승 미소
- 삼성, 1997-2007년 착용 올드 유니폼 출시
- 삼성, 14일 두산전 '농심 배홍동데이' 행사 마련
- 네오플, '사이퍼즈' 온라인 신규 캐릭터 '철완의 엔데카' 첫선
- KGM,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 자사주 EB 철회 광동제약, 자사주 맞교환
- 정청래 "'통일교 특검' 즉각 실시…국힘, '유착 확정'되면 해산"
- "게임이 질병? 인과관계 없어" 5년 추적 연구 결과 나왔다
- 산업부·KOTRA, 899억원 규모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