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김영옥 남편 눈독 들였다" 폭탄..62년 찐친 매운맛 토크(미우새)[결정적장면]

송오정 2022. 6. 6.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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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전원주와 김영옥이 폭탄 발언과 디스전으로 매운맛 토크를 완성했다.

6월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김영옥, 전원주가 딘딘의 집을 방문했다.

전원주는 "언니(김영옥) 앞에서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 (나이) 80이 넘어가면 인생을 정리할 때가 된 것"이라고 하자, 딘딘은 "80세가 넘어도 사랑이란 감정은 싹트지 않나"라며 나이에 상관없는 '사랑'이란 감정에 대해 운을 뗐다.

김영옥은 웃으며 "80세 넘어서도 남편도 있어 사랑이 없다고 할 순 없겠지만..."이라며 폭소했다. 이에 전원주는 "형부가 얼마나 멋있는데"라며 김영옥의 남편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옛날에 나도 (형부를) 눈독 좀 들였다. 그런데 언니가 뺏어 간 것"이라며 폭탄 발언했다. 지상렬이 "삼각관계였던 것이냐"라며 크게 놀라자, 전원주는 "처녀 때는 눈독을 좀 들였다. 지금 처음 얘기하는 거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김영옥은 "아니 그 남자가 미쳤냐. 너 같은 땅콩을 만나게. 어디를 봐도 인물은 내가 나은데"라며 거침없는 디스로 폭소를 자아냈다. 전원주는 땅콩이란 말에 속상해하며 울상 지었다. 두 사람의 62년 세월이 느껴지는 찐친 면모에 웃음바다가 됐다.

김영옥은 "결국엔 각자 인연 만나서 아들도 낳고 한 거 아니냐"라며 이야기를 수습했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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