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광주시, 올 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외
[KBS 광주]광주시는 오늘 오후 1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1세제곱미터당 80마이크로그램으로 나타나 올해 처음으로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오는 4월까지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사업장 백 65곳을 특별 단속할 계획입니다.
광주시-EBS, ‘캐릭터 테마파크 조성’ 협약
광주시가 EBS와 업무 협약을 맺고 EBS 캐릭터를 활용한 문화 체험 공간을 조성합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오는 2024년까지 4백50억 원을 투입해 광주 디자인진흥원과 인근 쌍암 공원 등에 펭수와 뽀로로 등의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파크를 만들 계획입니다.
광주 중앙·송암공원에 ‘도심 캠핑장’ 조성
광주 중앙공원과 송암공원에 도심 캠핑장이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중앙공원과 송암공원에 오는 2024년까지 3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도심 캠핑장과 5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오토 캠핑장을 각각 조성할 계획입니다.
배은심 여사 별세 다음 날 ‘전두환 광고’ 논란
고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인 배은심 여사가 별세한 다음 날 대구·경북 일간지인 매일신문과 영남일보가 전두환 씨를 찬양하는 광고를 실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한평생 민주화 운동에 헌신했던 배은심 여사가 별세한 다음 날인 오늘, 두 신문사가 전두환 씨를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지면 광고를 게재했다면서 사회적 논란을 야기하고 언론의 의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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