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맥 4캔 만원'도 옛말? 이젠 맥주도 부담

제주방송 조유림 2022. 2. 17.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맥주 코너 앞에 가면 항상 볼 수 있었던 '4캔 만 원'은 이제 점점 보기 힘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하이네켄', '칭따오', '스텔라' 등 수입맥주를 비롯해 국내 업계인 제주맥주까지 가격을 올렸습니다.

제주맥주는 이달부터 '제주위트에일' 등 6종의 가격을 10% 인상했고, 편의점에서 4캔에 1만원으로 판매하던 가격을 1만1,000원~1만2,000원으로 올렸습니다.

'하이네켄', '칭따오' 등 가격이 오른 수입맥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맥주 코너 앞에 가면 항상 볼 수 있었던 '4캔 만 원'은 이제 점점 보기 힘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하이네켄’, ‘칭따오’, ‘스텔라’ 등 수입맥주를 비롯해 국내 업계인 제주맥주까지 가격을 올렸습니다.

제주맥주는 이달부터 ‘제주위트에일’ 등 6종의 가격을 10% 인상했고, 편의점에서 4캔에 1만원으로 판매하던 가격을 1만1,000원~1만2,000원으로 올렸습니다.

‘하이네켄’, ‘칭따오’ 등 가격이 오른 수입맥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주맥주에 이어 국내 주류업계들의 가격인상에 대해서도 주목됩니다.

최근 맥주 원재료인 맥아, 홉의 가격이 상승했고 포장재인 캔도 지난해 10월 1톤 당 3,200달러까지 올랐습니다.

물류비는 올해 1월 작년과 비교해 78%나 뛰었습니다.

또 정부가 발표한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맥주에 붙는 세율이 L당 855.2원으로 지난해 834.4원보다 20.8원 오를 예정입니다.

맥주업계는 지난해에도 주류세 인상을 이유로 가격을 올린 바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유림 (yurim97@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