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다음 시즌 유니폼 유출..'영광의 90년대' 재현한다

최대훈 2022. 5. 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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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유니폼이 유출됐다.

지난 4일(한국시간) 유니폼을 주로 다루는 '푸티 헤드라인스'는 다음 시즌 맨유의 홈 유니폼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맨유는 지난 1992-93시즌부터 엄브로의 후원을 받으며 유니폼에 카라를 넣기 시작했다.

맨유는 다음 시즌부터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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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최대훈 수습기자 = 다음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유니폼이 유출됐다. 90년대 영광을 재현할 레트로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4일(한국시간) 유니폼을 주로 다루는 ‘푸티 헤드라인스’는 다음 시즌 맨유의 홈 유니폼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유출된 사진에서 특이한 부분을 찾을 수 있었다. 디자인이 90년대 유니폼과 매우 흡사했다. 옷깃에 패턴이 추가됐는데, 1998-99시즌 때와 유사했다. 엠블럼 주위에는 오각형의 방패 모형으로 둘러졌다. 이번 시즌과는 달리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어깨라인 삼선의 색상은 흰색이 아닌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맨유는 지난 1992-93시즌부터 엄브로의 후원을 받으며 유니폼에 카라를 넣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엄브로의 손길이 닿았던 10년간 두 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1998-99시즌 당시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더불어 FA컵과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우승하며 잉글랜드 구단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캄프 누의 기적’을 선보인 역사적인 시즌이다.

맨유는 다음 시즌부터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과거 90년대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은 당시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 푸티 헤드라인스,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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