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대구] LG 선발 또 누수..이민호 오니 손주영 '팔꿈치 인대 수술'

신원철 기자 2022. 4. 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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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진에 또 빈자리가 생겼다.

왼손투수 손주영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아야 한다.

LG 류지현 감독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이민호의 복귀 일정과 손주영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왼손 강속구 투수로 떠오른 손주영이 인대 문제로 수술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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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주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신원철 기자] LG 선발진에 또 빈자리가 생겼다. 왼손투수 손주영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아야 한다. 이민호는 27일 1군에 복귀한다.

LG 류지현 감독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이민호의 복귀 일정과 손주영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 한화전을 포함해 올해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2.10으로 부진했던 이민호는 27일 삼성전에 등판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전력 이탈이 있다. 왼손 강속구 투수로 떠오른 손주영이 인대 문제로 수술대에 오른다. 손주영은 지난 6일 키움전에서 최고 구속 시속 149㎞를 찍었다. 그러나 이후 최고 구속이 145㎞, 144㎞로 계속 떨어졌다.

#26일 대구 삼성전 선발 라인업

박해민(중견수)-문성주(지명타자)-홍창기(우익수)-김현수(좌익수)-문보경(1루수)-유강남(포수)-오지환(유격수)-리오 루이즈(3루수)-서건창(2루수)

- 채은성이 빠졌는데 데이비드 뷰캐넌과의 상대 전적 문제일까.

"상대 전적이 조금 떨어지더라(14타수 2안타). 문보경은 유독 좋다(12타수 5안타, 홈런-3루타-2루타 각 1개). 상대가 어려워하는 인상이 있었다.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 이민호는 이번주 복귀할 수 있는지.

"내일 선발 등판한다."

- 임찬규 24일 5회까지 좋았는데 6회 무사 1루에서 교체한 이유는.

"아직 어깨 상태가 완전치 않아서 어떨까 싶었다. 관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 타순 고민이 많을 것 같은데

"중심타선에 외국인 타자가 있다고 하면 앞쪽에 무게를 실을 수 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상황이다. 박해민이 1번 가면서 출루를 잘 해주고 있다. 삼성에서도 4월에 안 좋았다가 시간이 지나며 좋아지는 편이었다. 홍창기는 늘 자기 몫을 해주고 있어서 이렇게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었다. 문성주도 하던대로 출루 잘 해주면 득점력이 살지 않을까 생각했다."

- 중심타순이 좋아지면 홍창기가 1번으로 돌아갈 수도 있나.

"아직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다. 경기 분위기, 흐름을 봐야 할 것 같다.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하지 않을까."

- 홍창기에게 가장 잘 맞는 타순이 있다면.

"홍창기는 최고의 1번타자를 찾은 것과 같다. 달라진 타순에 적응하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 그런 면이 보이지 않더라. 어느 타순에서도 자기 몫을 해줄 거라는 믿음이 있다."

- 김현수는 2번부터 4번까지 나갔었는데.

"1번에 홍창기가 나가면 2번으로 나간 (박)해민이가 버거워하는 느낌이 있었다. 그만큼 해줘야 티가 안 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홍창기 뒤에 김현수가 있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 임찬규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면, 이민호 복귀 후 엔트리 조정은 어떻게 될까.

"5선발이 들어와서 휴식일을 더 주는 방법도 있고, 투구 수를 조절해주는 방법도 있다."

- 손주영은 언제 복귀할 수 있나.

"다음 주에 수술을 한다. 팔꿈치 인대 쪽 문제가 원래 있었는데 첫 등판 후에 안 좋다고 하더라. 상태가 나빠지면서 수술 소견을 받았다."

- 임준형과 김윤식의 로테이션은 어떻게 될까.

"이민호도 로테이션 돌아야 하고, 김윤식도 들어온다. 선수들의 내용을 보고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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