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 "스마트 기기 보급 사업 전수 조사해야"

서윤덕 2022. 5. 2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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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정의당 전북도당은 전주지역 식당과 카페 등에 스마트 기기를 보급한 사업과 관련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전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지난해 전북의 한 외식업중앙회 지부를 통해 전주시 상점 백 곳에 키오스크 등 스마트 기기가 지원됐지만 사용할 수 없거나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곳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급 업체 선정 과정에도 문제가 없었는지 규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대해 해당 지부 관계자는 "업체 선정 과정에 문제는 없으며, 일부 활용이 안 된 부분은 교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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