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Honeyzini 님의 노하우입니다.
✨인테리어 제보는 인스타그램 @todayhouse


🍽️ 나의 오늘의 식탁을 소개합니다

감성은 찾아볼 수 없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인간미와 술냄새가 동시에 나는 저희 식탁입니다!
아마 오늘의집 노하우 ‘잠옷 입고 즐기는 베란다 포차 만들기’로 기억해주시는 분들도 꽤 있을 것 같아요 :)
이번에는 저희 집 식탁 위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려고 해요.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나의 필살기 :: 홈포차 분위기에 찰떡인 식기들!

남편은 요리를, 저는 플레이팅을 주로 담당합니다. 플레이팅 담당인 저는 이왕이면 술상 차릴 때 분위기 내는 걸 좋아하는 편이구요!
근데 그 분위기가 파스타, 스테이크 같은 쪽은 아니고.. 두부김치, 골뱅이무침, 번데기탕 같은 아재 느낌 물씬 나는 포차 메뉴들을 좋아합니다. (tmi 대방출하자면 최애 술집이 투다리예요!ㅎㅎㅎ)

매번 집 놀러오는 친구들이 ‘이런 게 집에 있어?’ 할 만큼 다양한 것들을 구비해두는 재미가 있는데 그때그때 안주에 따라 식기, 소품을 이용해서 먹으면 맛이 두 배더라구요!
베란다 포차에서도, 식탁 위에서도! 야식이나 안주를 더 맛있게 해주는 일등공신이자, 활용도 높은 친구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item 01. 분식 그릇과 양은냄비

양은냄비와 분식 그릇은 일주일에 최소 3~4번은 식탁에 등장하는 제 최애템이에요!
특히 분식 그릇들은 무게도 가볍고, 세척하기도 좋아서 구수한 분위기 내는데 손이 자주 가는 편이더라구요 :)

야식으로 투다리 느낌나는 김치우동과 김말이, 떡볶이를 먹을 때도 양은냄비와 분식 그릇 조합이 딱이죠?

포차에만 국한되지 않고 식탁에 올렸을 때도 아재 느낌 물씬 풍기며 여기저기 활용도 높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평소에도 라면 먹을 때 양은냄비에 끓이면 똑같은 라면이어도 더 맛있는 느낌이더라구요! :)
🍜 item 2. 뚝배기와 짜글이 냄비

안주에 빠질 수 없는 찌개류! 오랫동안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뚝배기나

아예 휴대용 버너를 놓고 짜글이 냄비를 활용하기도 해요. (그 옆에는 오늘도 양조절에 실패..한.. LA갈비 탑..😅)
📌 TIP. 자잘한 식기류나 소품을 구매할 땐이런 냄비나 그릇 같은 소품들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보통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배송비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많더라고요. 다이소나, 그릇백화점 같은 곳에서 구매하는 걸 추천해요 :)

그리고 친정집 가면 옛스러우면서 탐나는 아이템들이 많아서 많이 데려오는 편이기도 해요. (엄마 미안 ♥)
🍜 item 03. 대나무 채반

전 부쳐먹을 때는 대나무 채반에다 담으면 찰떡! 이럴 때 쓰려고 담양 죽녹원 갔을 때 기념품으로 사왔어요 ㅋㅋㅋ (tmi)
🍜 item 04. 배달음식 그 자체!

만약 집에 베란다 포차를 만들어뒀다면 사실 큰 플레이팅이 필요 없어요.
배달음식 그대로 무심하게 툭~ 내어놔도 포차 분위기와 잘 어울리거든요! 게다가 함께 배달되는 나무젓가락만큼 포차에 잘 어울리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 매일이 새로운 오늘의식탁

저희 집의 사람(+술) 냄새 나는 식탁, 어떠셨나요? 포차 느낌 내고 싶을 때면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식기들과 함께 해보세요!

홈포차를 꾸민 자세한 과정이 궁금하다면 이전 노하우를 참고해주시고, 야무지게 챙겨 먹는 홈술상과 일상이 궁금하다면 유튜브로 언제든 구경 오세요 :)
다들 오늘도 집에서 슬기로운 홈술하세요!
Youtube | 허니지니[honeyzini]
Blog | 허니지니

혹시 욕실 수건 이렇게 정리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