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마스크 벗고..반얀트리 휘저으며 호캉스 한 3남매, 정체가
로지·펭수 이어 호곤해일 가상 남매까지 방문
이국적·럭셔리 외관..캐릭터 아지트로
11000명 팔로워, 야외풀에 "가고파" 줄댓글

코로나 19 사태가 한창인 작년 여름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가 마스크를 벗은 채 야외풀을 누벼 화제가 됐던 서울 남산 반얀트리 호텔&리조트. 이번에는 엔데믹 분위기를 타고 가상 인플루언서 3남매 '호곤해일'이 이 풀을 연속해서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가상 인간들의 아지트로 급부상한 반얀트리는 수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이 가상 인간들이 SNS에 방문기를 올리면서 간접 홍보 효과까지 톡톡히 누리고 있다.
1만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한 호곤해일 남매는 지난 30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일상 사진을 포스팅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자유롭게 수영을 즐기고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은 "이 호텔 어디냐?" "꼭 가고싶다" "무조건 간다"는 댓글을 줄줄이 올리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은 코로나 사태 이후 2년 만에 찾아온 엔데믹 분위기의 여름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버추얼 가족(가상 인플루언서 가족)이 호캉스를 누리기 위해 특급호텔을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양한 CF에 출연해 코로나 기간 동안 톡톡히 인기를 누렸던 로지는 여성 솔로였는데, 이번 반얀트리를 찾은 호곤해일은, 지구를 이루는 요소들을 상징하는 하늘 '호(昊)', 땅 '곤(坤)', 바다 위에 돋는 해 '해일(海日)'에서 이름을 딴, 대한민국 최초의 버추얼 가족이다.
'호'와 '곤'은 쌍둥이 형제, '해일'은 이들의 누나다.

가상 인간 로지가 '셀럽'의 이미지에 가깝다면 버추얼 패밀리인 호곤해일은 놀이터에서 놀고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장난치는 모습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간미 넘치는 MZ세대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이번 반얀트리 촬영에서도 호곤해일 남매는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물장난을 하는 등 현실 남매의 물놀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박준용 반얀트리 호텔 홍보 팀장은 "코로나 사태가 심각 수준이었던 로지 때와는 달라 엔데믹 분위기의 방문이어서 오히려 더 홍보효과가 좋다"며 "럭셔리하면서 이국적인 분위기가 캐릭터들을 홀린 것 같다. 로지, 3주년 펭수 파티에 이어 호곤해일까지 호텔을 찾으면서 캐릭터들의 아지트로 자리매김 했다"고 평가했다.
[신익수 여행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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