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탕웨이로 불렸던 미모의 여자 배우 근황

조회수 2022. 3. 7. 16: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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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년 생 배우 백옥담은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활동했습니다. 2007년 드라마 '아현동 마님'으로 데뷔해 고모인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만 거의 출연하는 미스터리한 인물인데요.

이후 작품 활동 없이 조용하다가 4년 만에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모습을 비추었습니다.2015년 또다시 고모 작품 '압구정 백야'로 컴백해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거의 고모 작품에만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드라마 '신드롬', '별난 며느리'에 출연했죠.

다른 배우는 죽자 살자 매달리는 캐스팅이지만 작가와 혈연관계라는 이유로 특혜 논란은 끊이지 않았는데요. 그녀에 대한 신비한 이미지는 작가 못지않게 커져 억측에 시달려 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생활 노출은 없이 오직 연기만으로 승부하는 그녀를 보고 팬들이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했는데요.

포털 프로필에 나온 160cm의 아담한 키와 동양적인 페이스 때문에 귀여운 탕웨이, 1초 탕웨이,탕웨이 닮은꼴이란 별명을 얻어 사랑받았습니다. 아직까지 '별난 며느리'이후 활동을 재개하지 않고 있는데요.

한편, 임성한 작가의 신작 '결사곡'을 통해 모습을 비추는가 싶어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이죠. 시즌3를 맞은 결사곡에서 새로운 인물로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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