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살찐 모습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 여배우

배우 이상아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올해 첫 라운딩. 살찐게 오늘 굴러 다니시겠네. 옷 입기 애매하네."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이상아는 골프 라운딩 전 골프 의상을 입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살이 쪘다며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여전히 멋진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데뷔한 이상아는 과거 90년대 초반 하이틴 스타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상아는 한 예능 프로에서 딸 윤서진과 함께 사는 전원주택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상아는 숏컷 헤어와 다양한 색깔의 염색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모습을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두피 문신 시술과 피부 관리를 하는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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