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결승=발롱도르 결정전?..벤제마-살라 중 누가 왕좌에 오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롱도르 경쟁은 카림 벤제마, 모하메드 살라 2파전 양상이다.
축구통계매체 '스쿼카'는 5일(한국시간)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과에 따라 발롱도르 주인공이 결정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 벤제마, 살라는 각자의 리그와 유럽 무대를 모두 정복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벤제마, 살라가 결승전에 임할 때 큰 동기부여로 작용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발롱도르 경쟁은 카림 벤제마, 모하메드 살라 2파전 양상이다.
축구통계매체 '스쿼카'는 5일(한국시간)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과에 따라 발롱도르 주인공이 결정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UCL 결승에 오른 팀은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이다. 레알은 맨체스터 시티를 극적으로 꺾으며 결승 티켓을 얻었다. 리버풀은 비야레알을 무너뜨리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
각각 벤제마, 살라가 중심이었다. 벤제마는 이번 시즌 UCL에서 11경기에 나와 15골을 넣는 괴력을 선보였다. 레알 경기 내용이 좋지 못해도 벤제마는 홀로 팀을 승리로 이끌며 존재감을 보였다.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16강 2차전 해트트릭, 첼시와의 8강 1차전 해트트릭, 맨시티와의 4강 통한 3골에서 벤제마의 활약을 알 수 있었다.
살라는 UCL에서 8골을 올렸다. 토너먼트 무대에선 인터밀란과의 16강 1차전에서 넣은 1골뿐이지만 조별리그에선 7골을 뽑아내며 리버풀의 선전을 이끌었다. 골은 없었어도 사디오 마네, 디오고 조타 등과 좋은 호흡을 보이며 리버풀이 결승에 오르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UCL를 포함한 공식전으로 범위를 넓혀도 두 선수의 활약은 대단했다. 벤제마는 공식전 43경기에 나서 41골 14도움을 올렸다. 스페인 라리가 득점왕이 유력한 상태이며 도움에서도 1위에 올라있다. 살라는 46경기에 나와 30골 15도움을 기록했다.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소화하고 왔다는 걸 고려하면 엄청난 기록이다.
살라도 벤제마와 마찬가지로 리그 내 득점, 도움 모두 1위다. 22골을 집어넣어 손흥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랭킹 선두이며 도움만 13회에 성공해 해당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있다. 다시 말해 벤제마, 살라는 각자의 리그와 유럽 무대를 모두 정복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개인 기록, 팀 성적, 경기 내용, 기여도까지 모든 부분에서 우열을 쉽게 가릴 수가 없는 두 선수다. 따라서 UCL 결승 결과에 평가가 엇갈릴 수 있다. 빅이어(UCL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선수가 발롱도르 트로피도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벤제마, 살라가 결승전에 임할 때 큰 동기부여로 작용될 전망이다.
사진=스쿼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