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18일 만에 살 쏙 빠졌다는 여배우 근황

조회수 2022. 5. 11. 15: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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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SNS를 통해 “여러분 저희 가족에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전합니다. 우리에게 지켜주고 싶은,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이제 안정기가 되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라며 결혼한지 5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신다은은 최근 사랑스러운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 10일 신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후 다이어트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신다은은 SNS에 "2주전에는 안 들어가던 바지가 드디어 쏙 들어갔다. 다시 돌아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빠지겠지요? (빠진다고 해줘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출산 후 외출에 나선 모습을 보였는데요. 아직 부기가 남아있었지만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운동하고 싶다 #출산 18일차"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신다은은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드라마시티 - 명문대가 뭐길래>로 데뷔해 드라마 <뉴하트>, <사랑해서 남주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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