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학부모가 유명 배우인 아빠 이름 안쓰는 이유

조회수 2022. 3. 4. 10: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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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타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배우였던 아버지 '존 보이트'와 프랑스 출신 어머니 '마르셀린 버트란드'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입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불륜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1살 되던 해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싱글맘이던 어머니와 오빠와 살게된 졸리. 아버지는 불륜 후 이혼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집안에 제대로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고 해요.

유년 시절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냈던 것으르 유명한 졸리는 결국 원망 때문인지 2002년 본명 '안젤리나 보이트 졸리'에서 아버지의 성인 '보이트'를 버리기로 결심합니다. 본격적인 연기자가 된 후 아버지와의 어떠한 연결 고리도 연결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죠.

졸리는 한 인터뷰를 통해 "보이트가 엄마와의 결혼 생활 때 몹쓸 짓을 많이 한 것을 듣고 진짜 화가 많이 났다"라고 하기도 했죠.

하지만 부녀의 동반 출연 영화도 있습니다. 두 사람의 첫 출연은 졸리가 7살 때인 1982년, 영화 <라스베가스의 도박사들>인데요. 이후  존 보이트는 2001년 영화 <툼 레이더>에 동반 출연한 후 한 번도 얘기를 나누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존 보이트는 딸 졸리에게 정신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 또 다시 멀어졌다가, 이후 졸리 엄마 마르셀린의 사망후 부녀는 화재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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