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내조 나섰다, 함평에 등장한 김선빈 아내의 '커피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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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주장 김선빈의 아내가 '내조'에 나섰다.
김선빈의 아내 송미지 씨는 11일 선수단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김선빈은 올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투표 끝에 주장으로 선출됐다.
달라진 위상의 팀을 주장으로 이끌어야 하는 김선빈이 아내의 내조 속에 팀과 개인 모두 웃는 한 해를 만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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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함평,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주장 김선빈의 아내가 '내조'에 나섰다.
김선빈의 아내 송미지 씨는 11일 선수단에 커피차를 선물했다.다양한 음료와 함께 붕어빵, 어묵 등 간단한 간식이 마련돼 고된 훈련에 지친 선수들에게 깜짝 선물이 됐다. 오전 훈련을 마친 선수들은 각자 먹고 싶은 음료를 고르며 힐링타임을 보냈다.
김선빈은 올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투표 끝에 주장으로 선출됐다. 2008년 KIA 입단 후 꾸준히 활약했으나 주장이 된 것은 처음이다. 어린 이미지로 '꼬꼬마 키스톤'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이제는 자신 뿐 아니라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모두를 골고루 살펴야 하는 '살신성인'의 자리를 맡았다.
김종국 KIA 감독은 "선빈이는 나와 룸메이트도 했던 만큼 소통이 잘될 것 같고 리더십도 있다"고 평가했다. 선배 최형우는 "선빈이가 주장을 해서 개인적으로도 변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선빈이의 성격도 주장을 하면서 바뀔 것 같다"며 '시야'가 넓어질 그를 기대하기도 했다.
김선빈은 지난해 지난해 130경기 501타수 154안타(5홈런) 67타점 55득점 타율 0.307을 기록, 처음으로 500타석을 넘기며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냈으나 팀이 창단 후 최저 성적인 9위에 그치며 웃지 못했다.
올해는 양현종이 복귀하고 나성범이 6년 총액 150억 원의 조건으로 팀에 이적하면서 KIA의 전력이 1년 만에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달라진 위상의 팀을 주장으로 이끌어야 하는 김선빈이 아내의 내조 속에 팀과 개인 모두 웃는 한 해를 만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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