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페트라 원형극장
전승훈 기자 2022. 3. 2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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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페트라의 와디 아라바 사막 한가운데에는 약 2000년 전에 지어진 로마 시대 원형극장이 남아 있다.
계곡의 바위를 깎아 만든 이 극장의 수용 인원은 무려 8500명.
나바테아인이 이집트와 아라비아의 교차로에 건설한 페트라가 엄청나게 큰 사막의 대상(隊商) 도시였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 극장은 마이크 없이도 무대에서 말하는 소리가 객석 끝까지 또렷하게 들릴 정도로 최고의 음향 효과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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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페트라의 와디 아라바 사막 한가운데에는 약 2000년 전에 지어진 로마 시대 원형극장이 남아 있다. 계곡의 바위를 깎아 만든 이 극장의 수용 인원은 무려 8500명. 나바테아인이 이집트와 아라비아의 교차로에 건설한 페트라가 엄청나게 큰 사막의 대상(隊商) 도시였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 극장은 마이크 없이도 무대에서 말하는 소리가 객석 끝까지 또렷하게 들릴 정도로 최고의 음향 효과를 자랑한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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