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 지 3달 만에 살 쪽 빠진 모습 공개한 연예인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겸 방송인 혜림은 지난 2020년 6살 연상의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올해 2월에는 사랑스러운 아들을 출산하며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 혜림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지난 7일 혜림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KBS 놀러 왔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여의도 KBS 사옥 앞에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보였는데요. 특히 혜림은 짧은 원피스를 입고 최근 출산을 한 몸매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각선미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아이낳아도 어쩜 이쁘고 늘씬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2010년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한 혜림은 가수뿐만 아니라 라디오 DJ, 예능 프로그램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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