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집단 감염' FC서울, 안익수 감독도 확진 판정

김용일 입력 2022. 3. 1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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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FC서울 감독도 결국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만 서울은 현재 코치진 및 선수단, 임직원 사이에도 지속해서 코로나 증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과 수장인 안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고려해 제주 구단에 경기 연기 요청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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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FC서울 감독.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안익수 FC서울 감독도 결국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 감독은 17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증세를 호소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1일 울산 현대와 K리그1 6라운드 경기 직후 집단 감염 징후를 보인 서울 구단은 전날 선수단에서만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은 19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6라운드 홈경기가 예정돼 있다. 프로축구연맹은 최근 서울, 울산 현대가 집단 감염 사태에 휘말렸으나 ‘팀당 경기 출전 가능 인원이 최소 17명(골키퍼 1명 포함) 이상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무증상 ▲자가격리 비대상 요건을 충족하면 연기 없이 경기를 진행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주말 경기를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다.

다만 서울은 현재 코치진 및 선수단, 임직원 사이에도 지속해서 코로나 증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과 수장인 안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고려해 제주 구단에 경기 연기 요청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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