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사귄 전 여자친구가 오디션 지원해줘서 데뷔했다는 톱배우

조회수 2022. 2. 9. 16: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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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은 1990년 생으로 캐나다에서 살다가 배우의 꿈을 안고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 계기가 5년 사귀던 여자 친구라고 말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우가 꿈이었나는 질문에 사실 배우가 딱히 되고 싶었던 것보다, 호기심은 있었지만 연출에 관심이 있었던 것 같기도 했다며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캐나다에 있을 때 당시 여자친구가 "한국에 너 같은 쌍꺼풀 없는 연예인이 대세다. 비, 이준기가 인기 있다. 연출을 위해 경험을 쌓는 것도 좋겠다"라고 권유했다고 합니다.

전 여자 친구 때문에 연기에 발을 들이게 된 거죠. 캐나다에서 연출 공부를 하고 싶었던 최우식을 한국으로 불러들이게 되었던 겁니다.

이후 전 여친이 프로필을 회사에 돌려 1차 면접이 성사되었고 그게 드라마 '드림하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우리 앞에 서게 된 최우식은 2011년 드라마 '짝패'로 데뷔해 독립영화와 단편, 단역으로 차근차근 필모를 갱신했습니다. 영화 '거인', '마녀' 등을 거쳐 '기생충', '부산행'으로 쌍 천만 배우로 등극했다는 후문입니다.

최우식은 지금도 그 친구에게 감사하고 사귈 때 잘해 주지 못한 게 마음에 걸려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고 하네요. 그때 그 여친은 최우식의 인생을 바꾼 장본인이었다는 것을 알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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