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추행·갑질' 의혹 구즉신협 내사 착수
백상현 2022. 4. 19. 19:57
[KBS 대전]대전 구즉신협 직원들은 오늘(19일) 유성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임원급 간부의 추행과 갑질 등을 담은 의견서를 경찰에 제출했다며, 가해 간부에 대한 신속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관련해 유성경찰서는 해당 간부의 추행과 갑질 혐의에 대한 내사를 마치는 대로 정식 수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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