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734명 복당 의결..이재명표 '대통합'

박미영 2022. 1. 26.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734명에 대한 복당을 의결했다.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여권 대통합 기조에 맞춰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탈당자를 대상으로 복당 신청을 받았다.

신청은 800여명이 했으나 이중 경선 불복, 부정부패, 성 비위 등의 중대 사유자를 제외한 734명에 대해 복당을 의결했다.

천정배, 유성엽, 최경환, 이용주 전 의원과 동교동계 권노갑, 정대철 전 고문과 정동영 전 의원 등이 포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난 3~17일 복당 신청 받아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권노갑·정대철 전 상임고문 등 전 의원들의 복당 환영식에서 참석자들과 대선 승리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01.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6일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734명에 대한 복당을 의결했다.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여권 대통합 기조에 맞춰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탈당자를 대상으로 복당 신청을 받았다.

신청은 800여명이 했으나 이중 경선 불복, 부정부패, 성 비위 등의 중대 사유자를 제외한 734명에 대해 복당을 의결했다.

천정배, 유성엽, 최경환, 이용주 전 의원과 동교동계 권노갑, 정대철 전 고문과 정동영 전 의원 등이 포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leec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