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임신 소식 알린 결혼 6년차 방송인 커플

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만나 지난 2016년 9월 결혼식을 올린 뒤 지금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많은 이의 축하를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 이후 함께 KBS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SBS 예능 프로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생활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민정은 지난 12월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임신 4개월 차로 결혼 5년 만에 엄마가 된다고 밝힌 그녀는 SNS에 “저희 부부가 만난 지 10년, 결혼생활 5년이 된 올해, 새 생명이 찾아왔다. 엄마 아빠가 될 준비를 하며 기다렸는데 이렇게 선물처럼 축복이 찾아와 기쁜 마음으로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라며 임신 소감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민정은 “서로가 더욱더 단단해졌을 무렵 찾아온 아이라 태명을 ‘딴딴’이라 지었다. 엄마가 되는 것도, 아빠가 되는 것도 처음이라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라며 “매일 몸의 낯선 변화를 겪으며 세상 모든 엄마들의 대단함을 느낀다”며 심경을 전했습니다.
지난 2일 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SNS를 통해 “해피뉴이어흥”이라는 멘트와 함께 새해인사를 전했는데요. 사진 속 두 사람은 해맑은 미소로 훈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소중한 생명 잘 품으며 내년에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다.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 또 방송인으로서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여러분께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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